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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익히는데 있어서 실습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만,
기술에 대한 정의를 곱씹어보거나, 왜? 라는 질문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켄트 벡은 단순하지만, 중요한 두 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1. 어떤 코드건 작성하기 전에 실패하는 자동화된 테스트를 작성하라.
2. 중복을 제거하라.
즉 테스트를 작성하며 개발하고, 보기 좋은 코드를 짜라는 이야기인 것 같다.
용어는 확실치 않지만, 테스트 주기라 부르는 작업이 있다.
1. 실패하는 테스트(빨간 막대)를 작성하고
2. 테스트가 성공하도록(초록막대) 최대한 빠르고, 단순하게 에러를 처리한다.
3. 중복을 제거(리팩토링)
위와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것을 우리는 TDD라 부른다.
듣기로, 테스트 주기는 짧은 것이 좋다고 했던것 같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몇 차례의 테스트 주기를 한 번에 진행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TDD 프로그래머이므로 적당한 시점에서 빨간막대와 초록막대를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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